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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의 이야기
블록체인 개념 #3 - 퍼블릭키(public key), 프라이빗키(private key) 본문
블록체인의 개념 #3 - 퍼블릭키(public key), 프라이빗키(private key)
블록체인에는 키 key 개념이 있다.
이 키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퍼블릭 키(public key)와 프라이빗 키(private key) 이다.
키를 쉬운 예로 설명해본다면,
퍼블릭 키는 말 그대로 외부에 공개된 키로, '주소' (address)라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서 우편을 보낸다고 했을 때,
서울 00구 ㅁㅁ로 .. 처럼 누구나 보낼 수 있는 주소를 말한다.
반면에 프라이빗 키는 주인임을 인증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 '열쇠'같은 개념이다.
예를 들어서 우편함을 열수 있는 유일한 열쇠라고 생각할 수 있다.
실제로 블록체인에서 퍼블릭 키에는 어떤 거래가 있었는지 누구나 확인 할 수 있지만,
특정 거래가 나의 거래라고 증명할 때는 프라이빗 키를 통해서 입증할 수 있다.
최근 이와 관련한 뉴스가 있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93691
'비트코인 1조' 갑부 변사체로…비번 모르면 영원히 '봉인'
사연의 주인공은 루마니아 출신 미르시아 포페스쿠(41)다.
news.joins.com
비트코인을 1조가량 보유한 억만장자가 급사를 했는데,
해당 비트코인을 현금화하기 위해서는
본인임을 인증해야하지만,
해당 인증 암호를 본인만 알고 있다는 것이다.
중앙화 방식에서는 은행이든 정부든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탈중앙화 거래 방식에서는
철저히 그 보안이 개인에게 달려있는 것이다.
블록체인의 개념 #3 - 퍼블릭키(public key), 프라이빗키(private 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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