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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Klaytn)과 클레이튼의 장점(TPS, Finality, GAS) 본문

찰리: 블록체인

클레이튼(Klaytn)과 클레이튼의 장점(TPS, Finality, GAS)

쨜리 2021. 7. 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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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Klaytn)과 클레이튼의 장점(TPS, Finality, GAS)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관련 자회사인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말합니다.

바로 이 클레이튼 플랫폼에서 기축통화로 사용되는 가상화폐가 클레이(Klay)입니다. 

여기서는 클레이를 다루지 않고 클레이튼 플랫폼을 다루겠습니다.

이는 이더리움이나 이오스와 동일하게 하나의 생태계를 구성하게 되며,

해당 생태계 내에서 분산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클레이튼의 장점1. 

높은 TPS(Transaction per Second)

 

TPS는 1초당 처리할 수 있는 트랜잭션의 규모를 말합니다.

비트코인은 7TPS

이더리움은 20TPS 인데 반하여

 

클레이튼은 4,000TPS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많은 거래, 많은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거래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틀레이튼의 장점2.

짧은 Finality(완결성)

 

Finality 완결성이란

블록에 담긴 거래 내용이 바뀔 수 없다는 것을 보증하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비트코인은 최대 60분

이더리움은 최대 6분 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반하여

클레이튼은 1초만에 빠른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서 송금하는 경우에 수 분이 소요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Finality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클레이튼의 장점3.

낮은 가스비(트랜잭션 수수료)

 

블록체인에서 트랜잭션이 발생 할 때마다 수수료인 가스비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클레이튼은 이더리움의 1/100 수준의 가스비를 통해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저비용으로 서비스를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클레이튼(Klaytn)과 클레이튼의 장점(TPS, Finality, 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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